[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스킨케어 부문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물 대신 과즙을 사용한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후르디아’가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과일나라’로 국내 최초, 과일 화장품 시대를 열었던 웰코스가 론칭한 ‘후르디아’는 과일나라를 통해 축적해 온 30년 과일연구 노하우를 집약한 스페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아름다움은 과일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과일이 지닌 고유의 항산화 에너지를 독자적인 착즙 방식으로 추출,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으로 지쳐가는 20, 30대 여성들의 피부에 진정한 ‘과일 테라피 스킨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후르디아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미국의 레드닷(reddot), 이데아(IDEA), 독일의 이프(IF) 중 레드닷(reddot)과 이프(IF) 두 가지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는 2016 GOOD DESIGN AWARD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후르디아는 제품뿐 아니라 용기,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후르디아의 탄생 스토리는 과일과 피부의 관계에 주목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과거 웰코스 연구진이 프랑스 알자스 과일 농가의 잼 공방 견학 당시 신선한 과일을 으깨고 손질하는 잼 장인의 피부가 유난히 맑고 잔주름 없이 건강한 것을 발견했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항산화 에너지 연구가 후르디아의 탄생 배경이 됐다.
후르디아가 일반 과일성분 화장품과 다른 이유는 신선한 과즙과 피부에 좋은 활성성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하기 위해 최적의 배합비율로 안정화시킨 웰코스만의 독자적 기술력이 적용 됐다는 점이다.
웰코스 측은 “화장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과즙과 화장품의 핵심 활성성분 사이에 최적 배합비가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실제 후르디아 주력 4종 크림은 슈퍼 과일들의 특성에 맞는 핵심 활성성분을 믹스시켜 독자적인 ‘과즙공식’을 적용한 신개념 화장품이다.
또 화장품 제조 과정에서 과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100% 저온 착즙(R VITA W™)으로 추출한 과즙만을 화장수로 사용, 과일의 수분과 항산화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고자 했다.
여기에 파라벤 2종과 벤조페논 등 5가지 피부 유해 우려성분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 피부에도 적합한 ‘순한 과즙 화장품’을 제공한다.
현재 후르디아는 수분, 미백, 모공, 탄력 총 4가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청정 제주의 블루베리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해 주는 ‘블루베리 수분 라인’, 감귤 속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미백 케어를 도와 주는 ‘감귤 비타민 광채 라인’, 청포도의 탄닌 성분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 주는 모공&피지 케어 ‘청포도 모공 라인’, 석류의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석류 보습&탄력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후르디아의 대표 제품인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 추출물을 무려 77%나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체적용 테스트(P&K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48시간 수분유지 임상결과를 획득하는 등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이에 ‘얼루어(Allure)’에서 진행한 수분크림 100인 품평에서 수분만족도 97%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후르디아 청포도 포어컨트롤 크림은 인체적용 테스트(P&K피부과학연구소) 결과 피지개선 100%, 모공수 감소 100%, 피부결 개선 95%을 입증했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옥션과 G마켓 판매에서 준비한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후르디아는 2017년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론칭 6개월 만에 싱가폴 왓슨스 매장에 입점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 왓슨스를 입점하는 등 해외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후르디아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스킨케어에 반영해 탄생한 과일전문 화장품 브랜드로서 먹고 마시기만 해서는 부족했던 과일의 영양을 피부로 직접 전해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스킨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올해에는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