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과거 여드름은 젊음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연령에 관계없이 피부 뾰루지나 트러블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다. 이를 잘못 관리하게 되면 흉터나 색소침착 등의 추가적인 문제 발생할 수 도 있다. 즉, 여드름 화장품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미셀코리아의 미세침 화장품 스팟세럼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이 뛰어난 효과로 2017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TISHA AC7은 여드름과 색소침착, 붉음증 등의 문제성 피부를 한 번에 해결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외 화장품 박람회에서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09년부터 병의원에서 관리와 홈케어용으로 사용하던 제품을 소비자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해 현직 피부과와 한의원 원장이 개발에 참가했고 10~20대 청소년을 위해 고슴도치 캐릭터를 패키지에 넣어 아기자기 함을 더했다.
또 11가지 유효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문제성 피부를 빠르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허 조성물 관중뿌리추출물을 비롯한 피부 속 깊이 침투율을 높이는 식물에서 추출한 피토실리카(phytosilica), 병풀추출물, 황련추출물, 수세미오이추출물 등을 추가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TISHA AC7은 염증이 사라진 후 생기는 색소침착과 붉음증을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하고 염증 후 재생이 늦어져 발생하는 여드름 흉터 역시 미세침으로 빠르게 재생해 준다.
이는 미셀코리아 기술연구소에서 여드름 화장품 연구에 매진한 결과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 판정을 받았다. 문제성 피부로 발생되는 어려움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됐다.
미셀코리아 오영진 대표는 이 제품의 개발이 “심한 여드름 피부로 자존감마저 저해된 자녀를 둔 지인 부탁에 제품 개발에 뛰어들게 됐다”며 “철저한 연구를 통해 매우 효과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TISHA 브랜드는 차별화된 품질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와 해외 병의원과 프랜차이즈 전문숍에 공급하고 있다. 건강한 화장품 제조를 위해 2016년 자체 생산 공장과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고 차별화된 신소재를 개발하는데 주력해 피부 자생력을 높여 주는 천연유래 미세침 신소재를 개발했다.
그 중에서도 TISHA AC7은 미셀코리아 오영진 대표와 서강대학교 화학과 남두현 교수가 공동 개발한 화장품으로 미셀코리아 기술연구소의 마이크로 니들 원료인 피토실리카와 남두현 교수가 개발한 히알루론산을 활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한편, 미셀코리아는 2017년 6월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기술연구소에서는 미세침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여드름, 미백, 주름, 두피에 효과적인 제형 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자체 원료개발을 통해 미세침을 인한 피부자극을 빠르게 진정시켜 피부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저자극 형태의 제형을 개발했다.
TISHA AC7는 미국 FDA otc의약품으로 등록해 한국, 베트남, 일본에 화장품으로 정식 수출허가를 완료해 수출중이다. 국내는 면세점과 디럭스토어, 대형마트, 약국 1000개에서 판매중이다. 특히 한중 관계 개선으로 면세점 매출은 2배 이상 발주량이 늘어난 상황이다.
TISHA AC7는 여드름라인 구성을 위해 AC7폼클린징, AC7앰플, AC7식품환을 기획중이며 2018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 중국 상해 화장품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등에도 지속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화장품 박람회에서는 실제 사용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아 전시회 주최측으로부터 2018년 박람회 참여 러브콜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