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패션과 미용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남성 화장품 종류는 여성들이 사용하는 종류보다는 훨씬 적지만 스킨과 로션 단 두 가지도 남자들에게 성가시다. 복잡한 건 질색인 남성들을 위해 스킨케어를 한 병에 담아낸 올인원 남성 화장품에 대해서 분석한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 탓에 세안 뒤에 스킨케어를 생략하고 싶어 하는 남성들도 많아지고 있지만 급격한 남성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보습이 중요하다. 르무엘뷰티 올인원 크림은 단 한 번의 터치로 토너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르무엘뷰티 올인원 크림. (사진출처: 르무엘뷰티)

르무엘뷰티 올인원 크림은 토너의 핵심 성분이 PH를 조절해 세안 후 흐트러진 피부를 건강하고 이상적인 수치로 맞추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토너의 주 역활은 산화 농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살리실릭애씨드라는 스킨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면도 후 상쾌하고 탄력 있게 피부를 감싸 준다. 루이보스추출물의 다량 함유로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 주고 끈적이지 않은 산뜻함이 르무엘뷰티 올인원의 장점이다.

▲ 아이오페 맨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 (사진출처 : 아이오페)

아이오페 맨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은 이미 면세점에서도 인기가 많은 남성 화장품이다. 칙칙하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간편하게 케어해 환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바이오 올인원 제품이다.

평소에 칙칙하거나 피지가 많이 분비되고 건조하다면 한 번에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오페 맨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을 사용해도 좋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잦은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피부 활력을 잃기 쉽다. 스킨, 로션, 에센스가 결합돼 간편한 관리가 가능하다.

바이오 듀얼 이펙터 성분의 항산화 케어로 지친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정돈해 준다.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되어 시원한 쿨링 감을 제공하며 면도로 인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반트36.5 올인원 스킨 포맨은 모델 이철우가 추천하는 스킨으로 유명하다. 건조함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보습효과에 도움을 준다.

▲ 반트36.5 올인원 스킨 포맨. (사진출처 : 반트365)

호호바씨오일은 외부환경에서 식물을 보호하는 수분 보호막에서부터 추출한 오일로 천연 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보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