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 (월)

  • 구름많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7.6℃
  • 박무서울 13.3℃
  • 맑음대전 12.6℃
  • 맑음대구 13.6℃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12.0℃
  • 맑음제주 18.2℃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10.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뷰티

해운대 스파라프리미어 전국기능대회 유공자 해외연수

제50회 대회 메달 획득선수, 지도교사 9일간 동유럽 해외연수 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해운대 스파라프리미어(대표 조미애)가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 해외연수단을 구성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동유럽 해외연수를 다녀와 화제다.


부산 해운대 스파라프미어는 지난 10월 울산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직종 분야에서 조미애 대표가 3년 동안 훈련시킨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한데 따른 포상으로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이번 유공자 해외연수단을 구성했다. 연수국가는 체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3개국이다.


조미애 대표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 해외연수단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배출 지도교사, 훈련강화위원 등에게 해외연수를 통해 사기를 진작시켜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구성됐다”면서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다른 국가의 피부미용 기술과 문화를 습득해 기능수준의 향상과 기능개발 촉진의 계기를 마련코자 시행하게 됐다”고 해외연수단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조 대표는 “이번 연수는 특히 선진직업 훈련과 인력양성 프로그램 습득, 입상자 배출 지도교사간의 인간적 교류를 통한 사업 활성화, 선진문화 기술, 교양, 정보를 체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