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경 회장은 8월 14일 보건복지부에 입법예고 지지 국민 서명서를 전달했다.

(사)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가칭)와 네일업 관계자들이 다시 한번 네일미용업과 네일미용사 국가자격 신설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는 지난 7월 4일 보건복지부의 ‘네일미용업 신설’과 ‘네일미용사 국가기술자격 신설’을 위한 공중위생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후 지난 40일 동안 네일미용업 종사자들과 함께 입법 지지를 위해 보건복지부 게시판 지지 참여와 대국민 홍보활동,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은경 회장은 “국민들에게 네일국가자격 신설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며 네일미용업신설이 분야별 전문화와 특화를 통한 미용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들도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입법예고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측은 이번 입법지지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많은 국민들도 네일미용업도 전문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 전문직으로서 발전해야 한다는 지지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한편, 이은경 회장은 8월14일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국 구강생활건강과에 방문해 40여 일 동안 전국적으로 펼친 입법예고 지지 활동에 대한 국민에 목소리를 전달하며 하루빨리 입법화가 되어 우리 네일미용업 종사자들에 생존권이 보호되기를 바란다며 입법예고 지지 국민 서명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