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화예대 미용전공 학생들이 쥬얼리 브레이드＆연예인 헤어 스타일링 프로그램 진행 중인 모습. (사진출처 : 정화예술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정화예술대학교는 지난 7월 26일 정화예대 명동캠퍼스에서 특성화된 프로그램의 전공체험학교를 운영해 9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일 전공체험학교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방문해 정화예대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영역에서 무엇을 배우는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용, 피부건강관리, 메이크업, 뷰티·네일, 방송영상, 연기전공과 관광학부, 사호복지학부에서 총 10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열린 전공체험 프로그램에서 미용전공은 쥬얼리 브레이드＆연예인 헤어 스타일링을, 피부건강관리전공에서는 피부진단기 측정과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 만들기, 메이크업전공은 연예인 메이크업 따라 하기, 뷰티네일전공은 젤네일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 정화예대 메이크업전공 학생들이 연예인 메이크업 따라하기 프로그램 진행 중인 모습. (사진출처 : 정화예술대학교)

▲ 정화예대 피부건강관리전공 학생들이 피부진단기 측정과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중 인 모습. (사진출처 : 정화예술대학교)

또 방송영상전공은 방송스튜디오 생방송체험을, 연기전공은 뮤지컬 연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관광학부에서는 객실 승무원 체험과 바리스타 체험을 운영, 사회복지학부는 노인체험과 인형극과 교구전시회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비 신입생들에게 각 전공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일 체험학교에 참가한 한밭고등학교 2학년 김지현 학생은 "집에서 혼자 인터넷으로 조사하던 것에 비해 실제 학교에 와서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