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영양 가득한 깊은 보습을 위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페이셜 오일이 스킨케어의 중요한 단계로 자리잡고 있다.
K-뷰티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브랜드에서 페이셜 오일을 출시하고 있다. 아시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매체 마리프랑스아시아(Mariefranceasia)는 최근 꼭 사용해봐야 할 한국의 페이셜 오일 제품을 보도했다.
마리프랑스아시아는 만약 지성 피부를 가졌거나 여드름과 피지가 많아 페이셜 오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오히려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페이셜 오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페이셜 오일은 세럼, 에센스, 모이처라이저 등을 모두 합친 기능으로 이 세가지 화장품의 훌륭한 대체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마리프랑스아시아는 지성, 건정 등 스킨 타입별로 다양한 페이셜 오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분이 많은 사람들도 시도해 볼 것을 추천했다. 마리프랑스아시아는 한국인들의 피부가 촉촉하고 매끈한 이유 중 하나가 페이셜 오일을 적절히 잘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한국의 유명 페이셜 오일을 소개했다.
1. 헉슬리 오일 라이트 앤 모어(Huxley Oil Light and More)
헉슬리 오일 라이트 앤 모어(Huxley Oil Light and More)는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보습력의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강화시켜 주는 페이셜 오일이다. 페이셜 오일이지만 오일리하게 피부에 겉돌지 않는 가벼운 오일이며 빠르게 흡수되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헉슬리는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좋은데, 그 이유는 오일 공급을 통해 피부가 유분이 충분하다고 인식해 피지 분비를 줄이고 오일 마사지를 통해 모공을 막는 노폐물도 제거하는 효과를 갖기 때문이다.
2. 편강율 오일(Pyunkang Yul Oil)
편강율 오일(Pyunkang Yul Oil)은 100% 식물성 오일을 이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골드 빛 오일이다. 호호바씨오일과 제라늄오일, 로즈마리잎 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구성되어 피부에 부담없이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 마무리가 끈적이는 일반 오일과는 달리 피부 흡수력이 좋아 번들거리지 않고 깔끔한 마무리를 부여한다.
해바라기씨오일이 피부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크림이나 로션과 함께 섞어 사용하면 더욱 깊은 보습을 느낄 수 있다.
3. 이니스프리 그린티 시드 오일(innisfree Green Tea Seed Oil)
이니스프리 그린티 시드 오일(innisfree Green Tea Seed Oil)은 친환경 제주 녹차 씨앗으로 제조된 산화 방지용 수분 오일으로 피부 깊숙이 있는 수분과 영양분을 보충해 준다. 가을에 풍부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사계절 모두가 먹을 수 있는 녹차 씨앗은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소를 공급해 깊은 피부 속에서부터 수분을 집중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그린티 시드 오일은 제주도 청정 차 밭에서 자란 151개의 녹차 씨앗을 사용해 자연의 풍부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또 비타민 E와 아미노산으로 인해 강한 수분감과 산화 방지 효과를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