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2월 28일 ‘에디터가 선정한 베스트 립밤’을 공개했다.

야후뷰티는 “립밤은 메이크업 가방 속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과 같은 필수품”이라며 “입술이 건조하면 원하는 립스틱을 바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야후뷰티 에디터들이 선정한 겨울 립밤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야후뷰티 에디터가 선정한 립밤 제품들. (사진출처 : YAHOO beauty)

예스(Yes) 코코넛 쿨링 립 오일(Coconut Cooling Lip Oil)

“나는 왁시한 립밤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이 립 오일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 제품의 질감은 질척함이 없고 적당한 두께로 발린다. 이 제품의 코코넛과 아보카일 오일 등의 천연 성분은 입술이 반짝거리게 만든다” - 애니 톰린(Annie Tomlin)

키엘(Kiehl) 향기 립밤 넘버원 망고(Scented Lip Balm #1 in Mango)
“이 립밤은 달콤한 망고 향기와 함께 초 고보습으로 최상의 입술 컨디션을 유지하게 만든다” - 사라 블리스(Sara Bliss)

키엘(Kiehl) 향기 립밤 넘버원 망고(Scented Lip Balm #1 in Mango)

“처음 이 제품은 ‘올센’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립밤이라고 해서 알게 됐다. 그 후 누군가가 항아리 모양의 그 제품을 나에게 선물했고 그 제품이 내 메이크업 가방 속에 던져 넣을 수 있는 가장 럭셔리한 것임을 알게 됐다. 끈적거림 없는 수분 광택을 주며 얼굴에 생기를 돌게 한다” - 브릿 아부탈렙(Britt Aboutaleb)

OWN 뷰티(OWN  Beauty) 데이 립 트리트먼트(Day Lip Treatment in Lemon+Cucumber)

“독특한 콘 모양의 립밤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건조한 입술에 지속적으로 회복하게 하는 그 성능 또한 훌륭한다. 향기는 상쾌하고 바르는 즉시 가벼운 크림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이 제품의 천연성분은 입술에 즉각 스며든다.” - 조아나 더글라스(Joanna Douglas)

얼스 투 페이스(Earth Tu Face) 스킨 스틱(Skin Stick)

“엄청난 보습과 좋은 향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랑한다. 이 제품은 어떤 곳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에 나의 건조한 팔꿈치와 손톱에 바르는 죄를 지었다” - 알렉산드라 페론(Alexandra Perron) - 타라(Tara Tersigni)

라 멜(La Mer) 더 립밤(The Lip Balm)

이 제품은 립밤 폭탄이라고 할만하다.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입술을 부드럽게 만든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건조해진 입술에 즉각 수분을 공급한다.

루카스 포포(Lucas Papaw) 연고(Ointment)

“이 호주 립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나는 이 제품을 입술을 위해 구매했지만, 손톱에도 사용하고 광대뼈 또는 눈꺼풀 메이크업에도 사용하고 있다” - 로라 케이츠(Laura Cates)

EOS Lip Balm

“불과 3달러 밖에 하지 않는 이 작은 제품은 나에게 엄청난 행복을 가져다 줬다. 조금만 발라도 입술 전체에 놀라운 효과를 준다. 디자인이 유니크해서 복잡한 메이크업 가방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향기가 또한 좋다. - 셰릴 위쉬호버(Cheryl Wischh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