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썬크림 제품 경쟁이 치열하다. (사진제공 : YAHOObeauty)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다가온 여름, 미국에서 썬크림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 야후뷰티(YAHOObeauty)는 최근 ‘당신의 몸에 가장 적합한 썬크림’(The Best Sunscreens For Your Body)을 통해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썬크림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얼굴에만 신경 썼던 자외선 차단제를 이제는 바디에도 신경을 쓸 시간이 왔다”며 “야외에서 보낼 계획을 세웠다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자외선 차단제는 열과 물, 땀에 지워지지는 않는 제품”이라며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끈적거리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1. Sun Bum SPF 15 Original Spray Sunscreen
이 제품의 포뮬라는 매우 빨리 건조되는 특징이 있다. 파라벤을 불포함되었으며 가장 좋은 점은 코코넛으로 채워진 클래식한 향기다.

2. Coppertone UltraGuard Sunscreen Continuous Spray SPF 30
이 제품은 선크림의 왕이라고 불리는 ‘Coppertone’의 베스트 제품들 중 하나인 스프레이 포뮬라 제품이다. 이 제품은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사용해도 고르고 완벽하게 피부에 흡수된다. UVA/UVB 보호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3. Kiehl’s Activated Sun Protector Sunscreen Broad Spectrum SPF 30
마치 물과 같은 느낌의 이 제품의 포뮬라는 UVA/UVB 보호 기능과 함께 피부에 비타민E와 건강한 영양을 제공한다. 썬크림을 발랐다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매우 가벼운 포물라를 가졌다. 90분마다 다시 발라줘야 된다.

4. La Roche-Posay Anthelios 60 Melt-In Sunscreen Milk
La Roche-Posay의 Anthelios 전체 라인은 태양에 대한 피부 보호와 밀키한 질감으로 개인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벨벳같은 텍스쳐는 얼굴과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모두 사용하게 좋은 제품이다.

5. L’Oréal Paris Advanced Suncare Clear Cool Lotion SPF 30
더운 날은 이미 충분히 끈적하다. 끈적거리는 느낌의 썬크림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 로레알의 이 제품을 추천한다. 이 포뮬라는 쿨링효과와 함께 상쾌한 느낌으로 피부에 흡수된다.

6. Clinique Sun Broad Spectrum SPF 50 Sunscreen Body Cream
크리니크의 SolarSmart기술은 민감한 피부에 충분한 부드러움을 유지시키면서 노화를 방지하고 UVA/UVB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7. Supergoop Sun Defying Sunscreen Oil with Meadowfoam SPF 50
오일 포뮬라를 선호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이 스프레이 포뮬라는 메도우폼 씨 오일과 아르간 오일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SPF 50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