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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포트] 세계적으로 10초마다 판매되는 ‘클래식 클렌저’은?

‘DHC 딥 클렌징 오일’ 초심자 사용하기 좋은 제품 인기



▲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딥 클렌징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출처 : 뉴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전 세계적으로 꾸준하게 판매되는 클렌저 제품의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 뷰티 전문지 뉴뷰티(NewBeauty)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10초마다 판매되는 컬트 클래식 클렌저, DHC의 딥 클렌징 오일(Deep Cleansing Oil)에 대해 보도했다.

뉴뷰티는 “뷰티 시장에서는 소위 ‘컬트-클래식’이라는 제품들이 있다”며 “이러한 컬트 클래식 중 많은 제품들이 또한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충성도가 큰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많은 뷰티 제품들, 특히 인터네셔널 제품들 경우에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뉴뷰티는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메이크업 리무버 제품을 주목했다.

뉴뷰티는 “탑 셀링 마스카라 같은 경우는 국가마다 제품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베스트셀러 메이크업 리무버는 미국에서만 사랑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서도 공통적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DHC의 소비자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28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은 전 세계적으로 10초마다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뉴뷰티는 현재 뷰티 시장에서 수많은 클렌저들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의 판매 실적은 놀라운 결과라고 분석했다.

뉴뷰티는 “아직까지 오일 베이스의 클렌저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다면, DHC 클렌징 오일제품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며 “이 포뮬러는 강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의 경우에도 메이크업을 완벽하고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크업 리무버와 동시에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된 올리브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강조했다. 또 뉴뷰티는 “이 제품은 오일 클렌저 초심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며 “DHC 웹 사이트에도 해당 클렌징이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본 DHC가 실시한 임상 연구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 중 92%가 해당 딥 클렌징 오일이 일반적인 클렌저보다 안색을 개선하는데 더 효과적으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뉴뷰티는 이 클렌저가 2004년 4월 출시 이래 대부분의 가정에 필수적으로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계속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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