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에서 독일이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3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아시아 화장품을 소개한 배경에는 ‘유럽에서 아시아 여성 피부에 대해 갖고 있는 높은 관심’과 ‘독일의 유일한 아시아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시시세리(SHISHI CHÉRIE)’가 있다.
▲ 독일의 유일한 아시아 화장품 온라인쇼핑몰 SHISHI CHÉRIE. |
‘하퍼스 바자 독일’은 아시아 중에서도 특히 한국 여성의 피부관리법에 관심을 보이며 “전 세계 여성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아시아 여성 피부를 부러워한다”며 “특히 한국의 피부관리법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가 있고 BB크림과 얼굴 마스크, 새로운 헤어스타일 등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시세리(SHISHI CHÉRIE)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엄선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마다 성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효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한 아시아 화장품은 홍콩 글램-잇(Glam-it)의 ‘팔레트 글램 펙트(Glam Pact-Palette)’, 시시세리 자체 스킨케어 라인의 ‘로즈 페이스워터(SO! ROSE ROSENWASSER)’, 한국 토니모리(Tony Moly)의 ‘아임 리얼 마스크시트 와인(I'M REAL WINE)’등 총 3가지다.
1 . 홍콩 글램-잇(Glam-it) 글램 펙트(Glam Pact)
‘글램-잇(Glam-it)’사는 홍콩에 본사를 둔 스킨케어, 메이크업 브랜드로 독일에서는 ‘Glam-it’ 화장품을 시시세리(SHISHI CHÉRIE)를 통해서만 살 수 있다. ‘하퍼스 바자 독일’이 주목한 제품은 ‘팔레트 글램 펙트(Glam Pact-Palette)’다.
이 제품은 파우더부터 립스틱, 컨실러, 아이섀도, 브러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치가 높은 식물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는 LED 거울이 내장되어 있는 점이다. 특허도 받은 이 모듈식 팔레트에는 LED 거울을 충전하기 위한 USB 케이블과 벨벳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다.
2. 시시세리 자체 스킨케어 라인 ‘로즈 페이스워터(ROSENWASSER)’
시시세리(SHISHI CHÉRIE)는 아시아와 유럽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인 ‘SO! Organic Skin Care’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하퍼스 바자 독일’은 특히 ‘로즈 페이스워터(SO! ROSE ROSENWASSER)’에 주목했다.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워터인 이 제품은 메이크업의 잔해를 제거하면서 피부에 보습을 주며 비타민 C, E 등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결 정리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는 진정 효과가 있어 얼굴이 쉽게 빨갛게 변하는 것을 막아 준다고 설명했다.
3. 한국 토니모리(TonyMoly) ‘아임 리얼 마스크시트 와인(I'M REAL WINE)’
한국 화장품 브랜드인 토니모리(Tony Moly)의 ‘아임 리얼 마스크시트’는 토마토, 알로에, 석류, 레몬 등 11가지 각기 다른 과일 등의 추출물로 만들어진 얼굴 마스크 시트 시리즈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이중 ‘레드 와인 얼굴 마스크(Rotwein-Gesichtsmaske)’를 소개했다.
'레드 와인 마스크'는 포도, 녹차, 로즈메리 추출물이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고 겨울 산책 후 맑아진 피부처럼 사용 후 피부가 빛나게 도와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몇 잔 이상의 술을 마신 다음 날엔 이 마스크로 피부관리할 것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