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왜 한국 여성들의 피부는 주름 없이 팽팽한가?”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은 그 답을 ‘효모(Hefe)’에서 찾았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효모(Hefe)는 다양한 활성 성분으로 오래전부터 화장품 전문가들이 피부관리를 위한 성분으로 여겨 왔다”며 “아시아 뷰티 분야에서 ‘효모’는 오랜 시간 스킨케어 기초단계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보도했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특히 자연으로부터 온 ‘효모(Hefe)’가 가지고 있는 뷰티 성분(Beauty-Zutaten)에 주목하며 ‘효모’에는 단백질, 비타민 B, 아연, 칼슘 등과 같은 성분이 풍부한 점을 강조했다.

자연발효로 얻은 활성 효모가 피부 건강에 좋은 이유에 대해서는 “효모 성분이 들어간 트리트먼트 제품은 피부 세포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자극해 세포 재생을 자극하기 때문에 아시아 여성의 피부가 젊어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하퍼스 바자 독일에서 효모 화장품에 대해 소개했다. (출처 : www.harpersbazaar.de)

하퍼스 바자 독일이 첫 번째로 추천한 효모 성분이 들어간 한국 제품은 미샤(MISSHA)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Time Revolution The First Treatment Essence)’이다. 이 제품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발효 효모 에센스로 다른 발효 화장품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다른 추천 제품은 키엘(Kiehl’s)의 모공 탄력 에센스인 ‘프리시전 리프팅 & 포어 타이트닝 컨센트레이트(Precision Lifting & Pore-Tightening Concentrate)’, 선데이 라일리(Sunday Riley)의 ‘굿 진스 트리트먼트(Good Genes Treatment)’, 디끌라레(DECLARE)의 ‘스킨 노멀라이징 트리트먼트 크림(Skin Normalizing Treatment Crem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