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살아 남고 성공하기 위해 새로운 유통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국내 유통시장 흐름과 변화의 방향을 파악하고 유통 전략 수립을 도울 교육이 진행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오는 4월 5일, 6일, 12일, 13일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층 강의실에서 ‘2017 화장품 유통채널 이해와 활성화 전략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회사 영업팀, 영업기획팀, 영업지원팀, 신규 프로젝트팀, 브랜드 매니저, 상품기획팀 등 화장품 업체 재직자나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 있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시장의 확대와 멀티 브랜드숍의 급부상 등 최근 화장품 유통채널의 변화를 짚는다.

이를 통해 새로운 유통채널 개척 등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유통채널 전략 수립을 돕고, 필드 영업 능력을 배가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2017 화장품 유통채널 이해와 활성화 전략 집중교육 프로그램

‘2017 화장품 유통채널 이해와 활성화 전략 집중교육’에는 시판 브랜드숍, TV홈쇼핑, 방문판매와 후원방판, H&B스토어, 면세점, 온라인과 모바일, 소셜커머스 등 화장품 유통채널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1일차인 4월 5일에는 이상엽 Koala E&M 대표와 박성철 투스쿨포스쿨 상무가 강사로 나서 ‘모바일 구매 시대, 고객관리 7단계 전략’과 ‘브랜드숍 현황과 영업 활성화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2일차인 4월 6일에는 김상일 에이치플러스몰 판매지원센터장이 인터넷, 소셜커머스, 모바일 현황과 마케팅 전략을 교육한다.

또 3일차인 4월 12일에는 이효돈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부장과 이라경 에이블랩 대표가 방문판매, 후원방판, 다단계판매 등과 H&B스토어 현황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마지막 4일차인 4월 13일에는 이옥미 월드인재개발원 소장이 면세점 시장 현황과 비전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또 나종호 한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노력을 해도 화장품 판매성과 왜 안나는가?’를 주제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판매 실적을 보인 ‘이유’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출 수익 극대화를 위한 유통채널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화장품 유통채널 이해와 마케팅 전략 수립에 목마른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육의 신청마감은 3월 31일까지이며 교육인원은 35명(등록입금 순 마감), 교육비용은 48만원(부가세 포함, 실습비, 교재, 다과, 음료 포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스인 교육센터 방현희 매니저(02-2068-3413)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