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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마스크팩 브랜드 제이준과 모델 재계약

아시아 시장 브랜드 인지도 제고 기여 높이 평가

홍성인 기자 hsi0404@cosinkorea.com
등록 2017.04.20 21:31:53

▲ 제이준 모델 박해진. (사진 제공 : 제이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배우 박해진이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제이준과 재계약했다.

4월 20일 제이준은 창립 후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아시아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배우 박해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준 관계자는 “박해진은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의 분야인 연기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과 아시아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 분야에서도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위한 책임’ 슬로건과 일치하는 글로벌 모델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최근 제이준 브랜드 광고를 촬영했으며 이 광고는 5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미스터리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연기한다.

‘맨투맨’은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동시 방영도 앞두고 있으며 박해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의 차기작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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