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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출시

베트남 호치민 '상설화장품판매장' 오픈 중소기업 해외판로 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경상북도가 지역 화장품 중소기업의 안정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CLEWNCO(클루앤코)’를 개발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경북 화장품의 공동 브랜드인 CLEWNCO(클루앤코)는 ‘Clew(길잡이, 리더)’와 ‘Cosmetic(화장품, 아름다움)’의 합성어로 ‘아름다움의 글로벌 길잡이(리더)’를 의미한다.

경북도는 이번 브랜드 개발을 위해 수도권 지역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또 경북화장품기업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CLEWNCO(클루앤코)가 대중적 친화력과 글로벌 적합성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희석 경상북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경북 화장품 공동 브랜드 CLEWNCO(클루앤코)는 경북의 화장품이 전 세계에 아름다움의 리더로 진출한다는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경북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CLEWNCO(클루앤코)라는 공동 브랜드로 11월 10일 베트남 호찌민시와 11월 16일 다낭시에 개소하는 ‘CLEWNCO(클루앤코) 상설화장품판매장’은 편집숍 형태로 경북에 소재한 50개 화장품 기업의 200여개 제품이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거점 매장이 된다.

경북도는 CLEWNCO(클루앤코) 상설화장품판매장을 개발하기 위해 주요 벤치마킹 타깃을 프랑스의 세포라(SEPHORA) 매장을 선정했다.

프랑스의 세포라는 세계적인 화장품 편집숍으로 유명해 전 세계 주요 백화점과 번화가에서 쉽게 매장을 찾아볼 수가 있다.

화장품기업에게 세포라 매장 입점은 기업제품의 기술력과 인지도에서 성공했음을 가름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세포라와 동급이 될 수 있도록 매장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집기, 쇼핑백 등을 브랜드 컨셉에 어울리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CLEWNCO(클루앤코) 상설화장품판매장을 연다.

경북도는 11월 11일 개최한 ‘호찌민-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2017’ 행사와 연계해 경북 화장품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 홍보를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CLEWNCO 매장을 베트남 호찌민(1호점, 11월 10일)과 다낭(2호점, 11월 16일)에 개소하기로 했다.

경북의 이러한 해외 마케팅 진출 전략은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이 점점 포화상태에 근접하는 현실에 비춰볼 때 발 빠른 대응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화장품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CLEWNCO는 경북의 화장품을 상징하는 화장품전문매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성되어 벌써부터 지역의 중소 브랜드 화장품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입점 문의를 받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에 런칭하는 경북 대표 화장품전문매장 브랜드인 클루앤코(CLEWNCO)는 단순히 매장의 이름을 명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에 나타난 대기업 편중현상과 수출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 역할을 하여 지역 화장품 산업의 성공을 기약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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