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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 기술 선도

DPF지수, 연꽃 자정능력 포뮬라 등 차별화된 연구개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하루가 다르게 포근해지는 날씨는 반갑지만 봄철이면 어김없이 심해지는 황사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건강에는 적색경보가 켜졌다.
 
이에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거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폴루션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관련 특허출원은 2015년 9건에서 2016년 27건으로 1년 새 3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특별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화장료의 미세먼지 차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DPF(Dust Protection Factor) 기술이다.
 


▲ 사진 : DPF 인공대기환경.

DPF 시스템을 활용하면 외부대기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인공대기환경에서 화장품을 피부에 도포한 후 해당 화장품이 미세먼지를 얼마나 차단하는지를 분석할 수 있다. 다양한 안티폴루션 제품 개발에 활용 가능하며, 이렇게 출시된 제품에는 DPF지수를 표기해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미세먼지 차단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 사진 : DPF 분석결과.

코스메카코리아는 연꽃의 자정능력에서 착안해 초미세먼지가 모공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연꽃 잎은 무수한 미세돌기로 이뤄졌으며, 이중의 계층적 구조를 띄고 있어 외부 오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연꽃 잎의 구조를 화장품에 적용해 미세먼지의 피부 접촉을 방지하는 포뮬라를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PSP(Perfect Shield Protection)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소수성(워터프루프)을 구현할 수 있는 제형을 개발하고, 미세먼지 외에 자외선, 각종 오염물질 등의 차단 관련 측정방법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가볍고 우수한 사용감과 함께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토털 솔루션 제품의 개발이 완료돼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 사진 : PSP 시스템.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HIT연구소장은 “소비자들이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택할 때 SPF지수를 꼼꼼히 살피는 것처럼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는 DPF지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유해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것과 관련해 여러 방면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안티폴루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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