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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로레알 스페인, 비영리기관 설립 새로운 혁신 추진

마켓 4.0 시대 새로운 소비자 커뮤니티 생성 혁신 주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로레알 스페인은 경제와 사회적 발전의 원동력으로 비영리기관 '파트로나토 데 코텍(Patronato de Cotec)' 설립을 통해 업계 최초 비영리기관의 대표로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혁신은 로레알의 주요 가치로 2017년 8억 7,77백만 유로(한화 약 1조 1,521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의 3.4 %를 R&D에 투자했고, 23개 연구센터에 3,885명 이상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17개 평가센터와 50개 과학검증 부서가 있다.


로레알은 스페인에 2곳의 제조생산센터가 있으며, 부르고스(Burgos)에 헤어제품의 인터내셔널 제조공장과 알깔라 데 에나레스(Alcalá de Henares)에 네일제품의 인터내셔널 제조공장이 있다.


코텍 (Cotec)의 호르헤 바레로(Gorge Barrero) 총괄이사는 로레알 재단 설립에 대해 "혁신은 기업의 전체 가치 사슬과 관련이 있고, 새로운 유형의 대중의 등장으로 재단 설립의 다양한 목표와도 연관이 있다. 여기서 새로운 유형의 대중이란, 소비와 공공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중 프로필인 소비자 4.0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비자들은 관심사와 관련된 커뮤니티를 생성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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