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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2019 뷰티 뒤셀도르프 '한국관' 최초 개설된다

내년 3월 개최 스파&웰니스, 화장품, 네일, 악세서리 등 전시관 구성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내년 3월 개최되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처음으로 한국관이 개설된다.

 

해외 전시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에 따르면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Dusseldorf Exhibition Centre’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한국관을 최초로 개설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뷰티 뒤셀도르프는 내년 26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전시회로 세계 유명 전시 볼로냐와 견줄만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올해 3월 전세계 1,500여 개의 참가사와 브랜드를 비롯해 77개국 55,000여 명을 끌어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 전시회는 스파&웰니스, 화장품(B2B 전문관), 화장품(B2C 전문관), 네일, 악세서리 등 5개 홀로 구분돼 진행된다. 또 전시회는 매년 헤어쇼와 메이크업 아트쇼와 함께 진행돼 뷰티 산업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이 총집합해 최신 업계 동향과 지식과 기술을 나누는 네트워킹 장으로써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코이코는 한국 공동관을 10홀(B2B 전문관), 11홀(B2C 전문관)에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들은 홀의 특징에 따라 희망하는 관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으며 10홀, 11홀은 제품군에 상관없이 다양한 품목의 화장품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11홀에서는 유럽 판매 인증만 있다면 판매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코이코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의 참가를 독려하고 전시 기간 동안 부스임차, 장치, 운송, 항공, 숙박 등 전시 참가에 따른 출장 관련 업무와 함께 참가사들이 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련 전시의 참가신청과 문의는 코이코(02-577-4927, info@thekoec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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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코  독일  뒤셀도르프  한국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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