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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2019년 잉글우드랩 업무 시너지 극대화

조임래 회장 임직원 워크샵 “내년 글로벌 영업 진취적 전개” 강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2019년 미국법인 잉글우드랩(대표 John Hwa Kim)과의 업무 교류를 통해 글로벌 영업 활성화와 R&D 역량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잉글우드랩에서 5일간에 걸쳐 ‘잉글우드랩 2019 사업계획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이 직접 참여해 잉글우드랩 John Hwa Kim 대표이사와 양사 주요 임직원들과 잉글우드랩의 전년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메카코리아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준철 전무이사와 기술연구원 조현대 상무이사 등도 함께 참여해 잉글우드랩의 글로벌 영업 활성화와 R&D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와 잉글우드랩은 한국-미국법인간 업무 교류를 통해 양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가 보유한 글로벌 R&D 역량과 잉글우드랩의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진취적인 글로벌 영업을 전개, 양사의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잉글우드랩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주요 경쟁력인 Cosmecca Production System을 도입해 2019년 인허가를 받아 기존 공장의 생산능력을 2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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