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마리끌레어 호주는 2018년 호주 히트 뷰티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8년은 프랑스풍 헤어 커트에서 혁신적인 한국 피부관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뷰티 제품들이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다. 호주 역시 많은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마리끌레어는 2018년 호주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인 '일레븐 오스트레일리아', 스파 전문 브랜드인 '앤도파 스파', 천연 식물성 화장품인 '쥬리크', 100% 호주산 스킨케어 제품으로 호주 태생의 국제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가 공동창업한 코라 유기농, 호주 약국 판매 최고 스킨케어 브랜드 '나티오', 100% 호주산 원료 사용한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수킨' 등이다.

일레븐 오스트레일리아, 11가지 효능 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

11가지 다른 효능을 가진 올인원(all-in-one)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호주의 사막 석회, 자작나무, 사막 복숭아 원료를 사용해 헤어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헤어에 광택과 부드러움을 더하고 깨지기 쉬운 헤어에 힘을 줌으로써 쪼개짐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의 엉킴을 방지하고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며 모발 색상을 보호하고 수분을 확보하도록 도와 준다.

엔도파 스파, 호주 전국 100개 스파 전문 브랜드

호주 전국에 약 1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스파 전문 업체에서 개발한 화장품으로 뉴에지지 재생 클렌징 젤과 투스텝 마이크로 폴리쉬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의 재생을 돕고 유효한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것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쥬리크, 천연 화장품 전세계 5,000개 이상 매장 판매

쥬리크(Jurlique)는 천연 식물성 스킨케어와 화장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호주 화장품 제조업체다. 1985년 주룽 클라인(Jurgen Klein) 박사와 그의 아내 울리 케(Ulrike) 박사가 호주 남오스트레일리아주에서 설립했다. 주룽 클라인 박사는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하우쉬카에서 일한 생화학자였으며 아내인 울리케는 원예사 겸 식물 학자였다.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5,000개가 넘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호주 18개 매장을 포함해 총 58개의 컨셉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코라 유기농, 미란다 커 공동창립 호주 전국 400개 매장 판매

100% 호주산 스킨케어 제품으로 호주 태생의 국제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가 2009년 10월 호주 유기화학자, 아로마테라피스트 등과 공동으로 창립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생산, 제조되고 있으며 호주 전국의 400개가 넘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나티오, 호주 약국 판매 최고 스킨케어 브랜드

호주 백화점의 대표적인 자연 미용 브랜드 중 하나이며 호주 약국에서 판매되는 최고의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유연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물 기반의 간단하고 부드러운 미용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는 매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지속해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수킨, 100% 호주산 원료 사용한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높은 효능,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며 저렴한 천연 스킨케어 제품을 목표로 2007년 호주 멜버른에서 출시됐다. '비용이 들지 않는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모토로 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100% 호주산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제품의 높은 효능, 신뢰성, 그리고 가용성이 특징으로 호주를 대표하는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다. 얼굴, 바디, 헤어케어에 걸쳐 지속해서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있으며 남성, 여성,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