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진코스메틱이 1월 2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전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일진코스메틱 유승우 대표의 신년사와 2019년 슬로건 ‘원팀(ONE-TEAM)’의 의미를 담은 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진코스메틱 유승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57년 동안 우리 회사가 여러 난제들을 함께 이겨내 온 것처럼 2019년에도 침체된 국내 화장품 시장과 각종 대내외 환경 요인들을 함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짐의 의미로 ‘원팀(ONE-TEAM)’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유승우 대표는 “지난 한해 이뤄낸 공장 혁신과 인사체계, 국내외 거래처 확대와 프로페셔널 사업에 대해 돌아보며 2019년에는 더 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으로 진지하고 배려있는 태도, 끊임없는 자기개발, 소통능력을 함께 키워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일진코스메틱은 이러한 환경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만들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해 원팀(ONE-TEAM)이 되는 문화를 형성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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