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아 뷰티 업계가 멤버십데이, 회원 할인혜택, 일부 제품 판매가격 인하 등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새해맞이 아리따움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세일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미용 소도구, 이너뷰티 제품 등 아리따움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하며 아리따움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년부터 아리따움에서 새로 구매하는 고객은 새로 개편한 아리따움의 멤버십 ‘아리따움 스마트 클럽’에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1월 중 스마트 클럽에 가입하는 고객은 뷰티포인트, 할인쿠폰, 기프티콘 등 추가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 대표이사 최미화)도 새해를 맞아 일부 품목 가격인하를 결정했다. 파우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중국, 동남아, 유럽 등 16개국으로 수출이 이뤄지며 제품 생산량이 급증됨에 따라 그 혜택을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일부 품목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일부터 파우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벤트에 비비, 쿠션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이니스프리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이니스프리 멤버십 세일인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이다. 세일 제품 구매 시 그린프라임/그린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10%로 등급별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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