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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FJK 2019년 6월호 [특집] 헤이세이(平成)를 장식했던 화장품 연구 1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장식한 뷰티 트렌드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장식한 뷰티 트렌드

 

2010년 일본화장품기술자회 세미나에서 ‘감성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 의식과 화장품 트렌드’1) 라는 강연을 의뢰받은 적이 있다. 그 이후에도 화장품 트렌드와 시장의 변천에 대한 강연을 의뢰받는 경우가 있어 수시로 화장품 시장의 변화를 느낄 때마다 자료를 모아 뒀다.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장식한 뷰티 트렌드’ 집필을 의뢰받았을 때 우선 생각한 것은 헤이세이 원년(1989년)부터 올해 (2019년)까지 31년이라는 시간이었다.

 

표 헤이세이( 平成 ) 시대를 장식한 뷰티 트렌드

 

 

이전부터 사회 분위기가 크게 변화하는데 28년 걸린다고 했으니 화장품이나 패션 등 소비형태 유행 사이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밝히는데 딱 좋은 세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헤이세이 시대에 화장품 시장은 크게 변화해 왔다고 느낀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한 여성지와의 미팅 자리에서 “헤이세이 원년이 18세로 화장을 시작했을 때이니까 나의 화장품 변천이 그대로 헤이세이의 뷰티 트렌드 일지도 모른다”라고 미용작가가 기쁜 듯이 이야기해 줬다. 그 후 자신의 코스메틱 편력을 담은 리포트를 보내 줬다.

 

필자도 이 헤이세이 시대에 미디어그룹의 연구소에 들어가 화장품 평가나 미용과학 연구를 통해서 제 3자적으로 화장품, 미용업계와 관계되어 왔다. 또 이번 집필 의뢰를 통해 화장품 기술자나 미디어 관계의 많은 분들과 헤이세이 시대의 유행이나 주목받은 화장품, 화장품 광고, 기사, 사회현상 등 여러 가지에 대해 정보교환을 했다. 통계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지금까지 정리해 왔던 화제가 된 화장품이나 미용 시장에 관한 자료에 추가해 필자 나름대로 ‘헤이세이를 장식한 뷰티 트렌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다.

 

작성한 일람표에는 주목받은 브랜드 탄생이나 각각의 히트상품, 화장품 구매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는 TV광고, 여성지와 SNS 등 미디어 창간이나 개설, 화장품 기술의 진보, 화장품 관련 법률의 시행, 피부과학 수준에서의 규명 연구 등을 일정 하게 열거했다. 연대 등을 확정하는데 화장품회사의 홈페이지와 인터넷 정보2)~7)를 다수 참고했다.

 

또 신문사가 발행한 자료 등8)~10) 에 따라 사회 환경이나 큰 사건, 사고, 신조어, 유행어 등에서 화장이나 소비의식에 관계가 있을 만한 것을 발췌해서 대비 (対比)시켰다. 사회상황이 사람들의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화장형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에 따라 화장품이나 미용 상품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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