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한, 아세안 정상들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부대행사로 열린 'K-뷰티 페스티벌'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제주를 알렸다.
한-아세안 정상회담 부대행사로 열린 'K-뷰티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와 아세안 11개국 정상들이 모여 각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K-뷰티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 up Our Dreams)’으로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관련 부처와 정부 유관기업과 다수의 뷰티 기업들이 참여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박람회 부스를 운영했는데 아세안 국가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제주를 경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존을 운영하고 다수의 제주 유래의 천연 원물을 활용한 원료들을 소개했다.
JEFFIC 시리즈는 Made in Jeju 인증 화장품에 적합하게 만든 바이오스펙트럼만의 원료로서 제주 녹차, 제주 레몬을 비롯해 총 10가지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제주 미성숙 감귤피 추출물이 들어 있는 Eosidin은 9000ppm의 시네프린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염증 반응을 조절해 건강한 피부 장벽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제주 동백꽃 추출물이 들어 있는 RedSnow는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손상을 개선하는 원료로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VR 체험존은 소비자가 천연원료 제조 과정을 가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겄으로 제주 감귤 농장, 공장, 회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VR 체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박람회장에서 생생한 제주도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이 신선하고 참신했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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