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전 세계에서 약 15초마다 1회씩 시술되고 있는 스킨케어 전문시술을 전개하고 있는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월 6일 하이드라페이셜 본사에 따르면, 하이드라페이셜은 서울과 인천을 시작으로 한국내 스킨케어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현재 본사와 제휴를 맺은 병의원은 ▲휴먼피부과 용산점 ▲휴먼피부과 청라점 ▲청담동 디의원 등이며 해당 의원에서 페이셜 시술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한국 시장의 진출에 대해 본 사는 “고객이 사랑하고 자사가 자랑할 수 있는 스킨케어 트리트먼트 시술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시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나스닥(NASDAQ)에 ‘Beauty Health Company’로 등록된 상장기업이다.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의 캐치프레이즈인 ‘3steps, 30minutes, the best skin of your life(3단계 30분 만에 내 인생 최고의 피부를 선사하라)’라는 기조에 따른 23년 이상 스킨케어 솔루션을 다국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자사의 시그니쳐 뷰티&스킨케어 아이템인 레이저 없이 최신 기술로 행해지는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피부 반점을 없애고 모공 청결, 축소, 영양 공급과 함께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3단계 30분만 시술받으면 직후 광채가 난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로서 해외 유명인사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그 중에서도 특허받은 시술용 듀얼 핸드피스와 보텍스 테크놀로지(Vortex Technology)를 활용한 독특한 나선형 팁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추출하는 동시에 슈퍼 세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과 멀티 펩타이드 등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피부를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한다. 여기에 부스터를 활용해 피부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화된 시술로 광채와 윤이 나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비욘세(Beyonce), 에바 멘데스(Eva Mendes), 크리스틴 스튜어드(Kristen Stewart),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 에단 호크(Ethan Hawk), 에이드리엔 말루프(Adrienne Maloof), 브리트니 스노(Brittany Snow) 등 다수의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하이드페이셜의 시술은 주사바늘이나 레이저 없이 피부를 깨끗이 관리하고 각질 제거와 수분을 공급하는 치료법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높은 성공률에 감탄한 유명인사들의 SNS 플랫폼 홍보로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세계인의 피부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이 전개하고 있는 트리트먼트는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중국, 일본 등 87개국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 건의 시술을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