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현지기자] 바닐라코는 BB크림의 인기를 누른 CC크림이 등장했을 때 써본 사람보다 안 써본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웠을 정도로 사랑을 받으며 베이스 메이크업의 강자로 성장해갔다. 한국 여성의 미를 브랜드화해 매 시즌 서울을 테마로 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K-뷰티의 중심에 있는 바닐라코를 탐방해 보았다. 바닐라코는 beauty, beyond 등 b 감성의 새로움을 더한 컨템포러리 뷰티를 제안한다. 동시대 여자라면 누구나 함께
[코스인코리아닷컴 임지현 기자] 더페이스샵은 2003년 국내에서 ‘자연주의’ 컨셉을 가장 먼저 내세운 자연주의 리딩 브랜드이다. ‘자연에서 온 원료’는 제품을 만드는 근원이라 칭하며 자연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2012년 차별화를 위해 ‘씨앗’을 자연의 근원으로 삼아 컨셉을 뚜렷하게 정했다. 더페이스샵은 치아씨드 라인과 망고씨드 라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마케팅을 겨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최근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은 온라인 매장으로 시작해 SNS나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어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직접 방문해가며 화장품을 찾기보다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시작해 성장하는 화장품 브랜드숍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미샤’는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하기 시작할 무렵인 2001년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뤄 급성장한 화장품 브랜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겨울에는 찬바람과 실내외 큰 온도 차이 등으로 피부의 수분이 쉽게 증발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거나 건조함을 유발시켜 피부가 민감해진다. 건조한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의 수분감을 높여 주는 제품 라인을 위주로 선보이고 있는 수분 기능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리엔케이 브랜드는 지난 2010년 웅진코웨이의 신기술력과 핵심 경쟁력인 방문판매 노하우, 신개념 마케팅 전략 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리엔케이는 세포 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고기능성 전문 브랜드로 세포 과학의 기술적인 면 외에도 외적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중견기업들이 경쟁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 들었다. 제약·패션·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에서 독자적으로 화장품을 출시하는 건 이젠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일부 기업은 든든한 자본과 제품 연계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기도 한다. 시에로 코스메틱은 지프, 홀하우스, 시에로 등으로 잘 알려진 패션 전문 기업 JNG코리아로부터 나왔다. 시에로의 라인 확장인 만큼 특유의 현대적인 감성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화장품에 유해성분이 검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은 피부와 바로 맞닿는 것인 만큼 화장품 안전성 문제는 절대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최근 일어난 사건들을 통해 화장품 성분의 위험성을 자각한 소비자들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업이나 제품의 ‘윤리성’을 따지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나눔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실천하거나 수익의 일부분을 기부활동으로 환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먼저 고려한다는 것이다. 필요한 물건을 얻는 행동이 자동 기부로 이어져 보다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때문에 뷰티 기업들도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착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순수하고 정직한 화장품을 전달하겠다는 이념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최근 옥시 사태로 인한 유해성분 관련 이슈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도 함께 논란이 되고 있다. 유해성분을 함유한 화장품들은 보존 기간을 늘려주는 등의 도움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들을 주기 때문에 꼼꼼한 성분확인이 필요하다. 아이소이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식물성 성분으로 대체 사용하는 대표적인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자 브랜드 전략이라는 통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한국의 화장품 시장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면서 한국인의 정서를 살린 한국 브랜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특유의 정서를 살린 브랜드는 화장품 시장에서 타국 브랜드와 차별화할 수 있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앞서 나가고 있다. 그 중 구달은 한국의 자연 원료와 전통기법을 화장품에 적용해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 뷰티를 세계적으로 전파해 나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에이블씨엔씨에서 2008년 론칭한 어퓨는 브랜드숍 열풍을 불러일으킨 미샤의 서브 브랜드다. 20대 순수함을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를 콘셉트를 내세우며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 젊은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삼고 있다. 도라에몽과 리락쿠마 등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에디션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뷰티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꾸준히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기자] 포렌코즈는 1988년 창사 이래 탄탄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화장품으로 온라인과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찾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추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포렌코즈의 모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는 8~9가지 허브 성분과 플라워 워터가 함유되어 출시된다. 1988년 설립된 포렌코즈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WE LAST LONG' 슬로건을 내세워 지속력이 탁월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