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중국산 수은화장품이 또 다시 통관에 적발되면서 시급한 안전 관리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관세청은 최근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된 중국산 미백화장품에서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5800배 초과하는 다량의 수은이 검출돼 전량 유치, 폐기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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