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재중국 책임법인 설립 업무 착수

2014.11.15 22:46:00

12월 10일 올해 마지막 이사회, 예산 계획 등 심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재중국 책임 법인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협회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 시내 모처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어 재중국 책임법인 설립 관련 예산 등 운영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화장품협회 재중국책임법인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위생허가 등 중국내 인허가 업무를 대행해 줌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통관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품질관리 문제를 해소하고 제때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논의된 재중국책임법인 운영 관련 예산 등 사업계획은 내년초 열리는 화장품협회 정기총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협회 이사회 소속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리아나화장품, 한국화장품, 소망화장품, 마임화장품, 한국콜마, 코스맥스, 애경산업, 참존, 한국존슨앤존슨, ELCA 한국, 로레알코리아, 일진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한국P&G 등 총 17개사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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