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표준 속눈썹연장 교본' 전세계로 수출된다

2014.11.27 23:24:00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4개 언어 발간 수출계약 성과

▲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쟈니리 회장이 4개국으로 발간된 '세계 표준 속눈썹 연장 교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IEDA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는 세계 최초로 '세계 표준 속눈썹연장 교본'을 발간했다.

이 교본은 속눈썹연장을 기초지식부터 전문가과정까지 실기과정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 단계부터 중급 심화단계, 고급 응용단계로 체계적으로 구분했다. '세계 표준 속눈썹연장교본'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교본은 한글, 중국어, 일어, 영어 등 4개국 언어로 발간돼 각국에 수출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162개국에 지적재산권을 등록한 이 교본은 미국, 중국, 대만, 이탈리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12개국에 총판계약을 맺고 공급하기로 했다.

IEDA 관계자는 "교본 첫부분에는 속눈썹 국제대회 수상작품(속눈썹창작 디자인아트대회 IEDAC 입상작)이 실려있어서 국제대회에서 속눈썹창작부문에 참가하려는 선수들에게 참고가 되는 정보가 실려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로 된 교본 뒷부분에는 'International EyeLash Art Master' 국제자격증 예상시험문제가 실려있어 해외 응시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책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EDA는 세계최초로 ISBN(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에 등록한 '속눈썹 미용'이라는 교재를 이미 2010년부터 발간해 속눈썹이론을 교육하고 속눈썹 자격증 취득과 실전에서도 속눈썹을 쉽고 이해가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교재는 상세한 사진이 실려있어 누구든지 손쉽게 속눈썹과 관련된 지식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한 속눈썹미용 교과서이고 이 역시 2015년 안에 4개 국어(한글, 중국어, 일어, 영어)로 발간할 예정이다.

또 IEDA는 국제인증강사 자격시험 응시에 발표한 국제인증강사 속눈썹관련 기술 논문자료를 번역, 편집해 발간할 예정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인증기관장들이 발표한 논문이 수록돼 전세계 속눈썹연장 종주국으로 그 우월성을 입증해 속눈썹 미용 분야를 이끌어 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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