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메이크업 기술 교육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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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미용 분야 인재양성을 추진 중인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회장 박수향)가 법무부 산하 청주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 교장 오영희)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 청소년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메이크업의 우수한 기술을 교육한다. 나아가 전문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는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위한 정보는 물론, 메이크업 분야 자격 취득을 위한 각종 청소년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수향 회장은 “더 많은 청소년들이 메이크업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지화정 기자 sweet8616@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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