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프로, 안전성 평가 새로운 장 열다

2015.05.11 20:29:00

화장품 안전성 평가방법 특허등록 객관적 안전성 기준 구축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화장품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전문기관인 더마프로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에 성공해 안전성 평가 부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더마프로는 지난 4월 '인체피부의 일차자극 평가 기준에 따른 화장품 안전성 평가방법'이란 타이틀로 또 하나의 특허을 등록했다. 이번 특허는 2013년 9월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발표한 논문을 기초로 12년간 축적된 화장품의 인체첩포시험 자료를 분석해 제형별 안전역에 따른 평가법을 구축한 것이다. 

더마프로 안전성평가팀 안상미 박사는 "지금까지 화장품의 제형에 따른 객관적인 안전성 기준이 존재하지 않았던 만큼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는 점에서 이번 특허 등록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하며 "이번 특허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화정 기자 sweet8616@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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