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여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컬러 라이너가 시선을 끌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여름에 맞춰 출시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라이너 브랜드들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여름은 새로운 메이크업과 다채로운 라이너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며 “특히 파리에서의 루피타 뇽(Lupita Nyong’o)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고 강조했다.
루피타 뇽은 밝은 색조의 라이너를 첨가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 ▲ 미국에서 밝은 색상의 컬러 라이너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 YAHOO beauty) |
루피타 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닉 바로스(Nick Barose)는 “라이너는 재미있는 컬러를 시도해 보기 가장 쉬운 방법이다”며 “속눈썹 바로 위 라인에 컬러 라이너를 그려주고 너무 길게 그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바로스는 또 이러한 컬러 라이너는 자연스러움이라는 초점보다 취향에 맞는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바로스는 “이것은 좀더 현대적인 접근이다”며 “블루나 그린, 퍼블과 같은 색상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시즌이다”고 말했다. 이어 “밝은톤 피부는 비비드한 컬러보다 민트나 그린 옅은 블루컬러 같은 파스텔톤 컬러가 잘 어울린다”며 “중간톤 피부는 골든 그린이나 진한 블루를, 어두운톤 피부는 바이올렛이나 에메랄드 또는 코발트 컬러를 추천한다”고 제안했다.
컬러 라이너 메이크업 후 오래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펜슬타입이 좋다.
바로스는 “펜슬 라이너는 메이크업하기가 비교적 용이하다”며 “펜슬로 문지름 또는 번짐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로스는 이러한 펜슬타입 컬러 라이너로는 약간의 반짝임이 가미된 ‘Estée Lauder DoubleWear Pencil’을 추천했다. 또 저녁에 사용하기 좋은 컬러 라이너로는 ‘Nars Eyeliner Stylo in Atlantic’나 ‘Make Up For Ever Color Liner in Iridescent Plum’와 같은 강한 컬러의 리퀴드 타입의 라이너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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