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장품 새 모델 추자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1962년 창사 이래로 53년간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개발해 온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은 배우 추자현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5일 밝혔다.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륙의 여신' 추자현은 중국은 물론 국제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광고모델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화장품 측은 추자현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추자현이 보유한 건강하고 여성적인 매력이 아름다움을 배가시켜 줘야 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특성에 더할 나위 없으며 국제적인 배우로 왕성한 활동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한국화장품의 방향과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장품은 오는 12월 중순 전속모델 추자현의 첫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화장품의 새얼굴 ‘추자현’과의 이번 모델계약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화장품 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재도약하기 위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