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 국제 네일 페스티벌 열린다

2016.04.18 15:08:00

4월 23일 학여울역 세텍 총 13개 종목 열띤 경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유영민 기자]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가 주관하는 ‘2016 The 12th Seoul International Nail Festival’이 4월 23일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2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고등학생, 대학생, 교육기관 6개월 미만 교육이수자 등 Division 1 ▲6개월 이상 교육이수, 자격증 취득자, 샵 경력 1년 이상, 대회수상 경력자 등 Division 2 ▲샵 경력 3년 이상, 대회수상 경력자, 현 강사 등 Masters의 세 등급으로 나눠 총 13종목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종목별로 보면 습식매니큐어, 팁오버레이, 원톤스캅춰, 프렌치스캅춰, 실크익스텐션, 아트, 페디큐어 등 7종목은 각 등급별로 치뤄지며 일렉트릭화일, 속눈썹연장, 아트메이크업 등 3종목은 등급 구분 없이 진행된다.

또 프리아트, 믹스미디어 등 2개 종목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되고 환타지아트(웨딩아트 포함)는 오전 11시부터 환타지존에서 작품을 제작해 오후 3시 30분에 심사가 이뤄진다.

수상은 그랜드 챔피언을 비롯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협회장상, 네일재능 기부 봉사상 등으로 나눠 시상된다. 이번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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