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2012.11.05 19:30:00

스마트 시대에 맞는 사이버 대표 웰리스학과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학과장 김은주)는 미용과 헬스 케어를 접목한 다양한 교과목으로 전문 미용치료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대표 웰니스(Wellness)학과다.


여드름, 주사비, 탈모 등 손미성 질환을 자연치유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고객을 아름답고 건강한 신체로 회복, 유지시켜 주는 전문 미용치료사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학과는 현재 미용자연치유, 보완대체요법, 보건교육사과목 등 타 대학에서 다루지 않는 차별화된 교과목으로 경쟁력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환경치유, 생활습관개선, 수기재활운동처방, 식이영양치유, 휴식쾌면치유, 심신스트레스관리, 자연진단의학 등 통합 헬스케어 과목 역시 눈에 띄는 차별점이다.

 

저렴한 학비, 부담없는 수강 가능

 

물론 기본적인 교과목도 다룬다. 특화 과목 외에 피부미용, 두피관리, 체형관리, 산모 및 시니어관리, 비만관리, 뷰티디자인 기술(헤어, 네일, 메이크업, 방송분장), 경락 마사지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미용과 헬스 케어를 아우르는 전방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주 학과장은 "전통적인 자연치유와 우리나라의 손 기술을 통해 발전된 뷰티 테크닉으로 뷰티 매니저와 뷰티 테크니션, 뷰티 디자이너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학업의 전당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과 측에 따르면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고등교육기관인 4년제 정규대학교로 물리치료사, 기업 CEO, 뷰티숍 원장, 현업 교수들이 많이 수강하는 편이다. 미용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가 본인 업무에 접목하고자 혹은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전문 미용치료사로서의 지도자 길을 걷기 위해 이 학과를 수강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업 종사자가 부담 없이 수강 가능했던 데는 고퀄리티 교과목과 함께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저렴한 학비가 주효했다.


우선 기업 CEO나 뷰티숍 원장 등 본인 산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학과와 MOU를 체결하면 학비를 50% 감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업체 운영자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속한 회사나 협회, 학교 등이 학과와 MOU가 체결돼 있다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 학과장은 "본 학과는 전문 인력들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재취업과 창업을 위해 학업중이며 재학생 대부분은 미용치료 교육자로 지도자의 길을 가기 위해 대학원 진학 준비중"이라며 "2013년 2월 졸업을 앞둔 대다수의 졸업 예정 학생들은 이미 건국대학교 대학원에 사전 입학돼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경진대회서 최고 영예 수상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다양한 미용 관련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명실공히 미용치료사를 배출해 내는 대학으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이 학과는 '2012년 제1회 대체미용요법 EXPO 컨테스트'에서 최고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 외 '2012 국제뷰티 아티스트 엑스포' 'IBU 국제 미용 엑스포' '국제 뷰티 아티스트 컨테스트' 등 각종 미용예술 경진대회에 출전해 최고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김 학과장은 "사이버 대학교로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세계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며 "현재 해외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 시·공간을 초월하는 글로벌 학과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염보라 기자 bora@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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