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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회장 장미혜)가 주최하고 동덕여자대학교 화장품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한 제21회 춘계 학술세미나가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6월 11일 동덕여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새로 구성된 제6대 임원진들이 진행하는 첫 세미나로 3개 특강과 학술발표, 정기총회가 이어졌다.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는 2006년 5월 학회가 창립된 이래 10여년 간 활동해 왔다. 제6대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에서는 학회지의 학술진흥재단 등재를 목표로 여러 학술회와 연합을 도모해 학술지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이와 관련한 학술 발표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학회에는 장미혜 회장을 비롯한 학회 임원진과 동덕여자대학교 장도석 대학원장, 동덕여대 진병석 화장품특성화사업단장, 코스인 길기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 장미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6년 학회 창립 이래 10여년이 흘렀으며 이번에 제6대 임원진들이 새로이 구성돼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제6대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에서는 새로운 도약의 의미로 학진 등재를 목표로 여러 학술회와 연합을 도모해 학술지의 면모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논문투고와 협력이 가장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동덕여대 장도석 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뷰티 산업의 전문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더욱 더 높아질 것이다. 이는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미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변화됐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속 성장하는 뷰티 산업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학문 간 융·복합이 필요하다. 이에 정부의 뷰티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관련 전문분야 간 협력과 공동연구를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꾸준히 찾아야 할 것”이라면서 “동덕여대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우리나라 뷰티산업 이끌어갈 고급 전문인력을 앞으로도 꾸준히 배출하려고 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 ▲ 동덕여자대학교 진병석 화장품특성화사업단장과 학회 장미혜 회장 업무협약(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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