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색채학회 국제색채작품 초대전 'Pure Color Harmony' 출품
 ▲ 한국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우측).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11월 4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Invitation Exhibition of Color Works)에서 한국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김민경 소장은 국내 최초의 컬러리스트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국내 우수기업 브랜드 이미지 컨설팅 및 제품 컬러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또 2014년 ‘Asia 美 Festival’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2015년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에서 ‘아트 프로페셔널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컬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 소장은 지난 2011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국제색채작품 초대전’의 우수작품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김 소장은 파스텔톤의 그린과 핑크, 베이지, 화이트를 제품 이미지에 맞는 퓨어한 분위기로 촬영해 컬러 하모니를 만들어낸 작품 ‘Pure Color Harmony’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6 국제색채작품 초대전’은 ‘GREENY’를 주제로 열렸다. 한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미국까지 총 10개국에서 92작품이 출품됐다. 작품상을 수상한 국가는 한국(6점), 독일(1점), 프랑스(3점), 이탈리아(1점) 등이다.
오현지 기자 ohj3691@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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