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또다시 선물 고민이 시작된다. 지난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패션 소품이 약 30%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의류가 20%, 화장품·향수가 9%로 뒤를 이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배우자, 가족을 위한 센스만점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남성을 위한 선물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의 ‘블루에너지 리차징 2종 세트’는 토너와 에멀전이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천연발효주정 성분과 BLUE ENERGY™에센스 성분을 함유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에센스 워터’와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리차징 에멀전’이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 수분과 활력을 더해 준다.
베르사체 ‘뿌르옴므 딜런블루’는 강한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향이 특징으로, 베르가못·그레이프 프룻의 상큼한 향에 아쿠아틱 노트의 상쾌한 바다 향이 믹스돼 신선함을 전달하며 부드럽고 세련된 나무 향이 겨울철에 딱 맞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 소품 선물은 어떨까? 빈폴의 ‘카키 가죽 패치 울 장갑’은 울 소재 니트 장갑에 가죽 디테일이 특징이다. 커스텀멜로우의 ‘컬러 블로킹 머플러’는 프린지 장식 디테일이 포인트로 겨울 패션에 새로운 멋을 더해 준다.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 제이에스티나의 ‘X-MAS 레드 박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귀걸이와 목걸이로 구성됐다. 눈꽃이나 왕관 등 크리스마스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메트로시티 쥬얼리 ‘Holly Jolly 실버목걸이·귀걸이 세트’ 역시 트리를 모티프로 그린 컬러 큐빅을 사용해 연말 모임에서 특별한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화장품은 여성들이 언제나 선호하는 선물 아이템이다. 라네즈의 ‘홀리데이 베이직 2종 세트’는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패키지의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이다. 즉각적인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스킨 리아피너와 에멀전이 겨울철 찬바람으로 푸석해진 피부의 수분 밸러스를 맞춰 준다.
베네피트 2016 홀리데이 컬렉션 ‘걸 팝 세트’는 화려한 여성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소녀 감성을 모두 담은 제품으로 ‘단델리온’ ‘포지틴트’ ‘포지밤’ ‘롤러래시’ 등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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