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큐어, 동백꽃 화장품 ‘산다화’ 소비자 마케팅 강화

2017.04.27 16:27:32

4월 27~29일 코엑스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참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킨큐어가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동백꽃에서 찾은 천연 화장품을 선보였다.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는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관련 업체와 참관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스킨큐어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동백꽃의 좋은 성분을 담은 자연주의 화장품 ‘산다화’와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제성 피부를 위한 건강한 화장품 ‘노스테’, 첨단과학 기술로 만들어진 줄기세포 보호 화장품 ‘스템셀로’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스킨큐어는 이처럼 ‘천연에서 얻어진 어떠한 물질도 인공 합성된 물질보다 유익하다’라는 모티브를 기반으로 한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장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동백오일을 주요 콘셉트로 하는 ‘산다화’와 ‘노스테’를 집중 소개, 고객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산다화는 동백오일의 항염, 진정, 보습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천연 화장품으로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동백꽃잎에서 얻은 동백꽃추출물과 씨앗에서 얻은 동백오일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하고 피부 스트레스를 낮춰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노스테는 스테로이드 없이 건강한 피부를 되찾고자 노력하는 이들의 소망을 담은 문제성피부 전문 화장품이다. 문제성 피부타입별로 민감용, 트러블용 제품이 개발·판매 중이며 모든 제품이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스킨큐어는 아토피,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자연 유래의 순한 화장품을 만드는 데서 시작한 회사”라며 “이번 박람회 기간 샘플링 이벤트와 제품 할인 등을 진행해 소비자와 좀 더 가깝게 만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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