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월 중국인 입국자는 작년 같은 기간의 24%에 불과해 면세점의 고전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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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국 최대 연휴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10월 1~8일) 때 각 여행사 대상으로 ‘중국경제망’이 해외여행 예약실태를 조사한 결과 중국인 선호 관광지에 ‘한국이 없음’이 확인됐다. 이 조사에서 중국인들의 단거리 선호 여행지는 태국‧일본‧인도네시아 등이었다.
중국 뤼마마여행사의 경우 자사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해외여행객 수는 전년 국경절 연휴 전기간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한다. 동사는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 해외여행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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