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법' 하나면 각종 모임 걱정 끝!

2013.01.03 14:43:00

 

모임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 방법은 무엇일까.

 

평소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던 여성도 연말이 되면 과감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고 싶기 마련이다. 각종 파티나 모임에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막상 짙은 메이크업을 시도하려 하면 막막함부터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메이크업 중 어떤 것을 시도해야 할 지 선택하기도 어렵지만 화려하고 짙은 메이크업이 마냥 어색한 것. 이에 보는 사람까지도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돋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이라 해서 화려하고 진한 것이 해답인 것만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매력을 배가하는 연말 메이크업 팁을 살펴보자.

 

▶ 베이스는 촉촉하게

 

어떤 메이크업을 시도하더라도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피부 표현이다. 시크한 스모키도 러블리한 동안 메이크업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돋보이기 어렵다.

 

눈결처럼 아름다운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기초 케어 후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후 엘리샤코이의 다디아몬드 샤이니 펄 비비 등 은은한 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피부톤을 연출하자. 촉촉함은 물론 은은한 광까지 더해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 눈매는 세련되게

 

화려한 스모키가 부담스럽다면 조금 힘을 뺀 세미 스모키에 도전해보자.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눈매가 그윽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먼저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에 충분히 펴 발라 촉촉하고 빛나는 눈매를 표현하자. 파티에 적합한 밝은 컬러를 선택하면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이후 블랙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면 또렷하면서도 화려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 립은 누디하게

 

세미 스모키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했다면 입술은 조금 힘을 빼는 것이 좋다. 의상 또는 피부 톤에 맞는 피치 누드, 내추럴 핑크 등의 컬러로 누디하게 표현해보자.

립글로스를 사용하면 립스틱보다 발색은 떨어지지만 매끄럽고 반짝이는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를 바르기 전 입술 색을 립 컨실러로 지우면 립 컬러를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BNT뉴스 이슬기 기자




김민석 기자 mindols7@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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