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프리코스 Ver 1.5 순서도 이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대한민국 화장품 부자재 B2B 포털사이트인 프리코스(www.freecos.net)가 오는 6월 18일부터 ‘프리코스 Ver 1.5’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코스는 제조업체들과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4년 2월 오픈과 동시에 대한민국 최초로 업체들이 24시간 자유롭게 제품 등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프리코스 Ver 1.0)을 개발했다.

바쁜 업무로 대부분 업체들은 전문적인 제작업체를 통해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씩 들여 자사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코스 Ver 1.5는 가입 회원과 가입을 원하는 업체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미니홈피를 하나의 홈페이지로 간단히 구성해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 검색 등록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프리코스 Ver 1.5의 서비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또 월 3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업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다.

6월 18일부터 새롭게 시스템에 대해 프리코스 관계자는 “프리코스는 업체와 클라이언트간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프리코스 Ver 1.5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070-7551-6540)나 이메일(freecos@hanmail.net)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