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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올해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및 보고를 받은 품목은 모두 7781개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및 보고 현황 통계’ 자료를 통해 올해 상반기 430개 품목이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받고, 7351개 품목이 기능성 화장품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2015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및 보고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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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수입해 판매하는 경우 품목별로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를 받거나 성분, 함량, 효능·효과 등이 식약처장이 고시한 내용과 같은 경우에는 보고해야 한다.
기능성 화장품 중 제조 품목의 심사는 282건, 보고는 7108건이 이뤄졌으며, 수입 품목은 심사 148건, 보고 243건이 진행됐다.
2015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기능성 효능별 심사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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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기능성 효능별 심사를 받은 품목은 430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단일 기능성으로 심사 받은 품목이 238건으로 55%를 차지했다. 이어 이중 기능성 75건(17%), 삼중 기능성 117건(27%) 순이었다.
단일 기능성 품목 중에는 자외선차단이 196건으로 82%의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미백과 주름개선은 각각 25건(11%), 17건(7%)에 그쳤다.
이중 기능성 품목은 미백+주름개선과 미백+자외선이 각각 26건으로 동일했고, 주름개선+자외선은 23건이었다. 삼중 기능성 품목의 경우 미백+주름개선+자외선에 대한 심사 건수는 117건이었다.
상반기 기능성화장품으로 보고된 품목은 7351개였다. 이 중 단일 기능성 품목이 3285개, 이중 기능성 품목이 2895개, 삼중 기능성 품목이 1171개였다.
단일 기능성의 경우 이중, 삼중 기능성에 비해 품목수가 가장 많았으며, 기능별로는 주름개선 1396개, 미백 962개, 자외선차단 927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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