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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부자재 전문업체 연우(대표 기중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우, 더블유게임즈 등 4개사와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연우는 화장품 용기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1687억원의 매출과 86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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