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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100엔샵 ‘다이소’를 운영하는 다이소산업이 판매해온 매니큐어의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10월 15일에 판매 중지를 공표했다.
다이소산업은 올해 8월에 발매한 매니큐어 ‘에스포루루 네일(エスポルールネイル)’(세금 포함 108엔) 전 148개 제품 중 26개 제품을 국내에서 배합해서는 안되는 발암성 물질인 ‘포름 알데히드’가 검출돼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다이소산업은 지금까지 건강 피해의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국제암연구기관(IARC)는 포름 알데히드를 ‘사람에 대한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한다.
지금까지의 검사에서는 ‘포름 알데히드’가 검출된 26개 제품 약 110만점을 회수하고 구매자에게 환불한다. 이달 중으로 전 제품에 대한 검사를 마치고 검출되지 않은 제품의 판매는 계속할 방침이다.
이 상품은 오사카시에 위치한 제조판매사 ‘센트럴 메딕(セントラル・メディック)’의 중국 공장에서 제조, 출시했고 자체검사에 의해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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