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논산 제닉 화장품 공장서 화재

2016.05.26 17:40:42

공장, 부자재 태워 4억 6200만원 재산 피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제닉이 논산 화장품 공장 화재로 4억 6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봤으나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밤 11시 20분 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성동산업단지내 제닉의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일부와 부자재 등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인근 자재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로 제닉은 소방서 추산 4억 6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제품 생산 등에 심각한 타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닉 관계자는 “자사몰 관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여서 관계자 등에 문제는 없는 상황”이라며 “자사 제품과 부자재가 소실되기는 했으나 오랫동안 거래하던 업체들이 도움을 줘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퍼블릭 B동 1103호 전화 02-2068-3413 팩스 : 02-2068-3414 이메일 : cosinkorea@cosinkorea.com 사업자등록번호 : 107-87-7047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영등포-121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지현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