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 '올리브영' 1위

2017.04.26 09:27:48

한국기업평가연구소, H&B스토어가 브랜드숍 첫 제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4월 화장품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이니스프리나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숍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빅데이터 21,57만 874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조사 결과

▲ 자료 출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은 올리브영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미샤, 스킨푸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참여지수 1,636,310 ▲소통지수 1,891,692 ▲커뮤니티지수 54,054 ▲소셜지수 512,950로 브랜드평판지수 4,095,006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035,939보다는 18.68% 하락한 수치다.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1,107,080 ▲소통지수 1,138,500 ▲커뮤니티지수 35,086 ▲소셜지수 1,205,963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486,629가 됐다. 에뛰드하우스는 ▲참여지수 795,470 ▲소통지수 389,268 ▲커뮤니티지수 14,484 ▲소셜지수 1,318,9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18,151가 됐다.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3월보다 각각 9.14%, 3.1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모든 빅데이터량이 줄어드는 패턴을 보였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가 소셜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브랜드 빅데이터량은 줄어들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도 부정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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