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대학교가 화장품 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한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18년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서비스사업에 선정돼 도 내외 화장품산업의 기술지원을 위한 신규 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대학교 종합기술지원사업단은 제주·충남·충북·전북권에 소재한 성장유망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천연·기능성화장품 원료와 제품개발 관련 종합기술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제주대학교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 현창구 교수(사업단장)는 “화장품분야 기술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종합기술지원사업단이 유일하며, 종합기술지원을 통하여 제주·충남·충북·전북권 성장유망 기업의 기초효능평가지원, 피부임상지원 및 성능인증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세명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예정으로 사업기간은 올 12월말까지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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