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패션 화장품 매거진 모다에스(Modaes)는 2021년 아시아 시장에서 화장품 업계의 성장 기대 소식을 보도했다.
경영 컨설팅 전문업체 PwC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과 인도가 성장을 주도하는 국가가 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향후 4년 내로 매출이 5.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부와 모발관리 산업과 색조 화장품은 2017년 4,120억 유로 매출(한화 약 515조 412억원)로 5년 전 대비 3.9% 성장했다. 향후 5년 내에는 5.0%까지 성장이 가속화 되어 2021년에는 5천억 유로(한화 약 625조 500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PwC 연구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가 이같은 성장을 이끄는 국가들이다. 특히 이 아시아 거인들은 2022년까지 고소득층 인구가 13.0%으로 높은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 성장을 이끄는 제품 카테고리를 보면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는 부문은 스킨케어 부문이며, 모발 관리와 색조 화장품이 그 뒤를 이었다.
PwC는 향후 아시아 화장품 업계가 맞닥뜨릴 주요 과제는 증가하는 수요의 분화, 유통경로의 변화, 기능성, 개인화 화장품 수요의 증가, 웰케어(wellcare) 주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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