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인수해 화장품 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잉글우드랩이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코스닥 상장사인 잉글우드랩은 대표이사를 데이비드 정에서 조현철씨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잉글우드랩은 공시를 통해 데이비드 정 대표이사가 해임됨에 따라 7월 13일 이사회를 통해 신규 대표이사에 조현철 이사를 선출하는데 최종 결의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조현철 신임 대표는 동우화인켐 선임연구원, 코스메카코리아 부장, 잉글우드랩 이사 등을 거쳤으며,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잉글우드랩의 최대주주로 34.71%의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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